미션 임파서블 5, 로그네이션 제작노트, 특별한 장면, 국내외 반응

미션 임파서블 5, 로그네이션으로 2015년 여름 극장가를 시원하게 블록버스터의 정점을 찍습니다. 전 세계가 사랑한 최고의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시리즈 '미션 임파서블' 1996년 개봉을 시작으로 '미션 임파서블 2', '미션 임파서블 3',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에 이르기까지 4년 만에 돌아왔습니다. 특히 시리즈를 거듭할수록 더욱 탄탄한 스토리와 반전을 거듭하는 전개, 시선을 압도하는 극한의 액션까지 이번엔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의 제작노트와 특별한 장면 그리고 국내외 반응을 살펴보겠습니다.

목차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제작노트

진짜가 뭔지 정확하게 보여드리겠습니다! 처음 보는 육상, 해상, 공중 액션이 등장합니다!

톰 크루즈와 액션,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 새로운 시리즈가 나올 때마다 관객들은 기대할 수 있는 최고의 액션을 기대하고, 미션 임파서블은 늘 그 기대에 부응해왔습니다.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역시 가능한 모든 액션을 육해공을 넘나들며 모은 듯한 액션으로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다운 위용을 뽐냅니다.

먼저 지상에서의 액션은 광활한 고속도로를 질주하며 질주하는 오토바이 액션과 좁은 골목길을 질주하는 카체이싱 액션 두 가지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BMW가 지원하는 고성능 세단 M3와 s1000r 스포츠 오토바이로 완성된 액션은 클래식하면서도 짜릿한 매력을 선사한다. 위험한 길을 질주하며 적의 무차별 공격을 피해 도망치는 이단 헌트(톰 크루즈)와 벤지(사이먼 페그)를 옆자리에 태운 채 추격 액션은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으로 보는 이들에게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예정. 이어진 액션은 26만 리터의 탱크를 산소 없이 통과해야 하는 생명을 위협하는 수중 액션으로 보기만 해도 아찔한 상황을 연출한다. 톰 크루즈는 이 장면을 완성하기 위해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스포츠로 불리는 프리다이빙을 집중적으로 연습했다. 프리다이빙은 어떤 메커니즘과 산소 공급 없이 60M 이상의 물속에서 잠수하는 스포츠로 산소 없이 휴식을 취하는 것을 넘어 복잡한 액션 시퀀스를 소화하기 위해 준비한 것. 결국 26만 리터의 물속에서 약 6분간 숨을 참으며 완벽한 액션을 선보여 제작진의 박수를 받았다. 마지막 액션은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이 자랑하는 극한 액션으로 하늘을 향해 이륙하는 비행기 문에 매달려 1,525m 상공을 향해 날아갑니다. 톰 크루즈는 실제로 활주로를 질주하다가 철사 하나에 의지해 상승하는 비행기 안에서 이 장면을 촬영하며 다시 한번 대체 불가한 입지를 입증했습니다. 이에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은 "그를 떨어뜨릴 변수들을 최대한 조절하려고 노력했다. 매우 무서운 이틀이었다"며 촬영 과정이 순탄치 않았음을 암시해 완성된 극한 액션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이처럼 독보적인 육상, 해상, 공중 액션으로 구성된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의 액션은 시리즈 역사에 남을 액션신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빈, 모로코, 런던, 파리! 오감을 모두 사로잡는 아름다운 로케이션 향연!

매 시리즈마다 전 세계를 누비며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의 아름다운 풍경과 배경을 스크린에 담아낸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는 특히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에서 러시아 크렘린이 폭발하는 아찔한 장면을 연출한 이들은 액션과 스토리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빈, 모로코, 런던, 파리 등 매우 이국적인 분위기의 도시들을 선택했습니다. 먼저 오스트리아 빈은 중부 유럽이 자랑하는 교통의 중심지로 고딕 건축물을 간직한 건물들이 즐비합니다. 특히 빈은 톰 크루즈가 전작 시리즈를 위해 여러 차례 캐스팅을 시도했지만 실패한 곳으로,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촬영에 성공해 더욱 의미가 깊습니다. 특히 빈의 상징인 국립오페라하우스에서 일사(레베카 퍼거슨)와 이단사냥(톰 크루즈)의 탈출기를 촬영하면서 눈에 띄는 새로운 포인트를 즐길 수 있습니다. 스턴트 감독 웨이드 이스트우드는 "이 시퀀스는 CG 작업으로는 절대 안 된다는 것을 알고 있었고, 이번 작품을 위해 건물의 가장 높은 옥상에서 촬영을 시작했다"고 밝혀 로맨스까지 탄생하는 비엔나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모로코에서는 마라케시, 카사블랑카, 라바트에서 촬영이 진행되었는데, 모로코, 카사블랑카, 수도 라바트의 심장이라 불리는 마라케시는 이슬람 국가들의 독특한 비주얼과 아프리카적인 열정을 간직하고 있는 곳으로,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은 모로코 특유의 분위기와 지형을 활용해 액션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켰다. 특히 카사블랑카의 좁은 골목길에서 펼쳐지는 숨 막히는 카체이싱 액션은 각각의 골목과 지형 특징을 완벽하게 분석하고 이를 활용한 액션의 총합을 이루려는 제작진의 노력으로 완성되었다. 제작진은 일주일 동안 매일 카사블랑카의 골목을 막았고, 톰 크루즈의 촬영 현장을 보기 위해 몰려든 인파 속에서 촬영이 쉽지 않았다고 합니다. 톰 크루즈는 여러 대의 카메라로 자신의 차를 운전했고, 좁은 골목길을 운전하며 믿을 수 없는 코너링과 운전 실력을 선보였습니다. 촬영을 함께 진행한 사이먼 페그는 "톰은 정말 대단한 운전 능력을 가지고 있다. 스턴트 감독인 웨이드 이스트우드가 톰의 완벽한 스턴트 연기를 칭찬하며 앞으로 펼쳐질 압도적인 액션에 대한 호기심을 자아냈습니다.

 

 

 

 

 

시리즈 특별한 장면

점점 더 화려해지고, 점점 더 거대해집니다!
"미션 임파서블"의 액션은 시리즈가 진행될수록 더 업드레이드입니다!

1. <미션 임파서블> 한 줄에 모든 것을 의지하세요!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를 최고의 첩보 액션으로 만든 장면으로, 강력한 보안 시스템을 뚫고 철사에 매달려 작전을 수행하는 긴장감 넘치는 액션으로, 이는 상징적인 액션으로 자리 잡았고, 매 시리즈마다 이 장면을 떠올릴 수 있는 비슷한 장면들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2. <미션 임파서블2> 유타 주립공원 암벽등반, 멀리 떨어진 절벽에서 살아남기!

<미션 임파서블2>를 여는 첫 장면으로, 톰 크루즈의 액션에 감탄을 금치 못하는 리얼 액션이다. 맨손으로 돌 절벽에 매달린 맨몸 액션은 보기만큼 위험했고, 톰 크루즈는 이 장면을 촬영하던 중 어깨 근육이 파열되는 부상을 입었습니다.

3. <미션 임파서블3> 삼엄한 경비! 헨산루 건물 56층으로 몰래 들어가라!

홍콩 헝샨루 빌딩 56층에 잠입해야 하는 이단 헌트. 토끼의 발의 행방을 찾아 삼엄한 경비 체계 앞에서 쓰러지는 듯하지만, 옆 건물을 날아갈 듯 헝샨루 빌딩 유리 지붕에 안착하며 잠입에 성공하는 등 상상을 초월하는 액션의 진수를 보여준 작품.

4.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 800M 두바이 부르즈 칼리파, 한 줄에 의지!

두바이 최고의 호텔 부르즈 칼리파가 보안 시스템으로 외부 출입을 막고 있습니다. 시스템 해킹에 실패한 IMF가 서버실을 해킹하기 위해 현지에 '에단 헌트'에 잠입하고, 800m 높이의 외벽을 오르는 무모한 도전을 감행합니다. 톰 크루즈는 이 장면을 위해 124층 호텔 외벽에 매달리는 과감한 퍼포먼스를 펼치기도 했습니다.

 

5.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이제 하늘로 날아갑니다! 1,525M 군 수송기 고난도 액션!

군 수송기 내부에 침투하기 위해 출발 직전 비행기 문에 매달린 '에단 헌트' 순간 수송기가 이륙하기 시작하고, 문을 잡고 있는 손에 의지해 지상 1,525m를 비행하는 비행기 밖에 매달립니다. 할리우드 최고의 액션 스타답게 톰 크루즈도 직접 촬영에 임했는데, 톰 크루즈는 눈을 부릅뜨기 위해 자신보다 더 큰 스크라이어 렌즈를 착용하고 촬영을 진행해야 했습니다. 톰 크루즈는 살을 에는 듯한 추위에 맞서야 했지만,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필요한 장면을 모두 얻을 수 있도록 위험한 촬영을 8번이나 반복했습니다. 와이어 외에는 아무것도 지지하지 않은 채 실제로 비행기 문을 잡고 이륙하는 모습은 감탄사를 연발하며 보는 이들을 환호하게 할 예정입니다.

 

 

국내외 반응

미션 임파서블 5는 개봉과 동시에 평단과 팬들의 극찬을 받았습니다. 이 영화의 숨막히는 액션, 매력적인 스토리라인, 강렬한 연기는 전 세계적으로 찬사를 받았으며, 그 결과 놀라운 개봉 주말 박스오피스를 기록했습니다. 전 세계 관객들도 똑같이 매료되어 전 세계적으로 성공적으로 상영되었으며 올해 최고 수익을 올린 영화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